오픽 시험 TIP
오픽 시험 Tip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 해외 유학을 오래해서 시험이 수월했던 점 도 있었지만 주변사람들의 OPIc 공부를 도와주다보니 자연스래 노하우가 생긴 것 같다.
첫 OPIc 시험후 AL.. 유학을 다녀온지 시간이 조금 흘러 걱정하긴 했지만 녹슬지 않은 것 같아 기분은 좋았다. O
PIc 이라는 존재를 알게된 후 시험을 치기전 인터넷으로 많은 후기와 팁들을 읽었다. 하지만 OPIc의 팁이라기보단 자기 자랑 글이 많아 보여 아쉬웠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시험후기를 남기게되었다.
어떤 레벨을 노리던 무조건 AL등급의 책으로 공부하라. 보통 자신은 단계별로 올라 가야한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레벨에 맞는 책을 고르기 마련이지만 OPIc 같은 경우에는 AL등급의 책이 아닌이상 대게 문법적 설명 등 자잘한 포인트가 많다.
AL등급의 책에는 완성된 답안과 몇몇 숙어들을 제외하곤 부가설명이 없다. OPIc은 TOEIC이나 TOEFL만큼 크게 문법적인걸 요구하지 않는다.
얼마나 주어진 주제에 대해 잘 설명하고 말하느냐를 보는 것 이기때문에 문법적인 부분을 공부하기 보다는 아예 고급어휘를 잘 사용해놓은 예문을 토대로 외우는게 단기 속성에 더 좋을 것 이다.>
미드를 보고 따라하라.
보통 한국에서만 공부한 사람들이 점수를 잘 깎아먹는 부분이 발음인 것 같다. 같은 말을 했는데도 한 사람은 아주 유창해보이고 한 사람은 조금 부족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발음인 것 이다.
처음 유학을 갔을때는 A부터 Z까지 순서대로 다 외우지도 못했다. 하지만 외국인들의 대화를 자주 접하고 몸으로 부딪히니 자연스레 발음은 고쳐지더라.
여긴 외국이 아니라 한국인데 어떻게 몸으로 부딪히나?라는 생각을 모두 가지고있지만, 그렇지않다. 어떤 장르의 미드이건 어떤 주제이건 자유롭게 고르고 계속하여 듣고 따라해야한다. 비싼돈 들여 원어민 강사에게 가지말자.
말을 천천히 하자.
시험시간이 정해져있는 OPIc 같은경우에는 말을 하는 속도를 적절히 조절하는 것 도 필요하다. 저자도 시험을 볼때 앞자리 사람이 속사포랩으로 시험을 쳐서 깜짝 놀랐다.
자기가 아는 주제에 대해서 할말이 아주 많아보였지만 사실상 내 귀에 잘 박히지는 않았다. 그 처럼 아는 주제에 대해서 말을 많이 하는 것 도 좋지만 여유를 가지고 평소 자기가 한국말하는 속도의 절반정도로 줄여서 천천히 여유롭게 시험을 치뤄보자.
아마 한결 마음도 편해지고 머릿속으로 생각할 시간도 주어질 것이다. 그렇다고 원래 말이 느린사람은 너무 느리게 해선 않된다.
앞서 말했듯이 시험 시간은 정해져 있으니까 생각하기에 적절한 시간은 총 40분의 시험시간중 32분에서 35분사이에 모든 문항을 끝내는 것 이다.
독특함
이 보다 더 좋은 팁들도 많겠지만 이 정도는 숙지하고 있어야 영어 말하기 시험에선 좋은 점수를 노릴 수 있는 것 같다. 한국어가 좀 미숙해 글이 매끄럽지 않을 수 도 있지만 필요한 사람들에게 좋은 팁이 되었으면 한다. 모두들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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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픽 수험자 필수 어플 : 영무입따 |
해당 글은 오픽 Honer's Club의 선배들의 AL스토리의 글에서 발췌해왔습니다.
https://www.op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