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픽 시험 최고 등급인 AL 취득 전략 10가지와 오픽 어플을 추천해봅니다. 오픽 수험자 전용 어플과 오픽 AL 취득 전략은 정말 중요합니다. 전쟁을 치르는데 전략 없이 전쟁을 할까요? 전쟁을 치르는데 본인만의 무기 없이 전쟁을 할까요? 즉, 오픽 시험에 있어서 사전에 전략과 오플 어플 선택은 정말 중요합니다.
오픽 AL 취득 전략
해외 체류한 기간에 상관없이 오픽은 일단 수다장이들에게 유리한 시험임을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고 싶다. 평소 수다가 없는 편이라면 시험을 위해서 잠시 수다쟁이가 되어야 한다. 일단 발화량과 유창성이 기본이 되어야 하고 어느 정도 전략이 필요하다. 나만의 전략은 다음과 같다.
1. 유형과 평가 기준에 대한 파악
무엇이 중요한가? 정확성이냐 아니면 유창성이냐 를 놓고 볼 때 통역사와 외교관 직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의 목적은 커뮤니케이션이다. 그래서 일단 말을 주저리주저리 하는데 일목요연하면서 논리적으로 듣는 사람이 그림이 그려지거나 납득이 가도록 말을 해야 한다.
2. 질문 청취를 활용
5초 이내 두 번 들을 수 있는데 첫번째 들을 때 질문 내용 파악하고 두 번째는 replay 시켜 놓고는 그 시간에 머릿속으로 어떻게 이야기를 전개할 것인가 마인드 맵을 펼친다. 두 번 들어도 말을 빨리 많이 하면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다. 질문이 길다고 당황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기 승 전 결 서론 본론 결론 식으로 이야기하다 보면 결국 육하원칙 안에 다 들어가기 때문이다.
3. 선택시 카테고리 별로 비슷한 것끼리 묶어서 체크
예를 들면, 조깅, 산책, 걷기 식이다. 그리고 이 취미와 스포츠 활동을 비슷하게 묶어 할 수 있는 공간도 비슷하게 엮는다. 즉 공원, 집 근처, 운동장 주제가 비슷하게 나오게 하면 콤보가 나와도 오히려 준비할 수 있는 범위가 축소되므로 부담이 덜 간다.
4. 본인이 선택하지 않은 질문이 나왔을 경우 대처 방법
일단 질문에 대한 이해를 했다는 표시는 해 줘야 한다. 그리고 그 질문이 본인의 관심 밖이거나 문외한이라는 점을 지적하면서 본인에게 유리한 다른 활동이나 주제로 이끌어 이야기를 해 나간다.
예를 들어, 농구에 대한 추억이나 경기 방식에 대해 설명하라고 하면 본인이 관심 밖이면 한국말로도 하기 어려운 문제다.
이런 경우 나는 농구를 즐겨보지도 않고 잘 하지도 않지만 대신 야구는 열광 팬이라고 하면서 신나게 이야기하는 것이다. 물론 야구에 대한 준비는 철저히 한 상태이므로 문제가 없을 것이다.
5. 거짓말도 자연스럽게
오픽은 정직성을 묻는 시험이 아니므로 이 전 문제에서 한국음식을 좋아한다고 했다가 두 번째 문제에서 필요하다면 이와 달리 안 좋아하는 방향으로 해당 문제가 요구하는 답만 다 해 주면 문제없다. 앞뒤 문제와 일관성 있게 답을 하려고 하면 오히려 부담이 될 수가 있다. 본인이 편하게 답할 수 있는 방향을 택한다. 거짓말하기 싫다면 화제 전환을 해서 이끌어 간다.
6. acting은 리얼하게
돌발문제나 문제해결을 하라는 질문에서는 마치 친구에 전화하듯 연기하면 본인도 모르게 빠져 든다. 외국인 친구에게 전화나 메시지에 남기듯 표정까지 담는다면 그 목소리가 그대로 녹음된다. 듣는 사람은 목소리 녹음만 들어도 이 사람의 표정을 상상할 수 있게 된다. 본인이 한번 시험 삼아 녹음해 보라. 화난 목소리, 웃는 목소리, 아양 떠는 목소리 색이 모두 다르다.
7. 표현은 다채롭게
오픽이 결코 voca 22,000을 요구하는 시험이 아니다. 어려운 단어를 써도 일상생활에서 필요 없거나 문어체 또는 문맥에 맞지 않다면 오히려 해가 된다. 문맥에 맞는 적재적소의 표현과 현지 사람들이 잘 쓰는 언어 형태와 문장 구조를 써 줄 필요가 있다. 평소에 shadowing 연습을 해 두면 청취력은 물론 들으면서 말하는 사이 문장 구조와 어휘가 자연스럽게 체득된다.
8. 문법의 정확성은 어떻게
질문에 맞는 시제, 단복수, 수일치 정도는 신경 써 줘야 한다. 그리고 단문보다는 중장문과 가정법, 분사구문, 관계대명사, 관계부사 등의 문장 구조를 활용하면 고급화되는 경향이 있다. 쉽게 가려면 명사로 시작할 때는 관사 없는 복수형으로 시작하고 수동태를 주로 쓰는 문장에서 능동태를 쓰지 않게 주의하며 약간의 속담도 인용해 주면 어떨까?
9. 시간 분배
오른쪽 하단의 남은 시간을 수시로 보면서 적절한 속도를 유지하고 pause가 없으려면 중간에 넣는 말들을 몇 문장 알아둔다. 그리고 문제에 나온 문장을 활용하여 그것을 말하면서 다음 문장을 생각할 시간을 번다면 pause 공간을 메꿀 수 있다. 즉 머릿속은 빠르게 돌아가고 속은 타 들어가지만 정작 입에서는 계산된 느긋하고 여유로운 톤으로 자신감 있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다.
10. 처음문제와 마지막 문제 풀고 나왔을 때
1번 문제는 무조건 자기소개다. 자기소개를 하면서 입을 푸는데 본인이 머릿속으로 구상한 것들이 차례대로 다 나와 주면 출발이 산뜻하다. 자기소개를 길게 할 필요는 없지만 작정을 하고 2분 정도 할애한다. 본인 스스로 자신감을 얻으면 2번 문제 대할 때 자세가 달라진다. 그리고 마지막 문제를 풀고 나왔을 때 답을 못한 문제가 없고 나름 원 없이 할 말 다 하고 후련한 기분이라면 등급이 잘 나올 확률이 높더라. 물론 당일 컨디션도 무시 못한다. 수면도 잘 취했고 정신도 맑으며 걱정거리가 없는 상태에서 시험을 봐야 홀가분하고 쌈박하다.
오픽어플 추천
오픽은 말그대로 영어회화가 얼마나 유창한지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어찌 보면 문법을 틀리고도 고득점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영어 스피킹을 할 때 문법을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한국말을 할 때 문법을 생각하나요?
외국인이 한국말 할때 문법 틀리다고 뭐라고 하나요? 외국인이 얼마나 유창하게 한국말하는 것과 같이 영어 스피킹 시험 오픽도 문법이 틀리다고 해서 크게 감점을 받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들은 영어문장을 많이듣고 입으로 많이 따라 하는 것이 가장 빠른 오픽 시험 준비법이자 영어실력 향상의 지름길입니다. 오픽 AL취득 전략과 함께 아래에 링크된 어플들을 추천해보니 필요한 분은 참조해보세요.
오픽 AL 전략 10가지와 오픽 어플 추천
오픽 수험자 필수 어플 : 영무입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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