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픽 시험 준비 방법과 오픽시험 꿀팁

오픽을 치기 전엔 "가서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직접 시험을 친 사람에게도 물어보고, 인터넷도 찾아보니 하나같이 친구한테 말하듯이 하면 된다고들 하였습니다. 오픽 시험 준비 방법과 오픽시험 꿀팁 관련하여 크게 세 가지를 준비하여 시험을 쳤습니다.

 

 

 

오픽 시험 준비 방법과 오픽시험 꿀팁

 

 

 

오픽 시험 준비 방법

백그라운드 서베이의 항목을 확인합니다. 오픽 홈페이지에서 백그라운드 서베이의 항목을 확인한 후 내가 고를 16가지를 미리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것들을 노트에다가 쫙 써놓고는 하나하나 짚어가며 어떤 얘기를 할지 먼저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떠한 질문이 나올 지 모르므로 가능한 모든 질문들을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가령 여가활동에 수영 항목을 선택할 것이라면 수영을 얼마나 자주 하는가, 수영의 좋은 점은 무엇인가? 누구와 수영을 하러 다니는가? 와 같은 일상적이고 뻔한 질문 이외에도, 당신이 다니는 수영장을 묘사해보아라, 수영강사는 어떤 사람인가? 수영을 처음 시작했을 때와 지금의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 와 같은 더 폭넓은 질문을 예상하고 예상 답변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것이 실제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떤 질문이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그 주제와 관련하여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마인드맵같이 계속 생각을 해보면 됩니다.

 

 

 

 

오픽 시험 팁 1

채점관을 지루하게 하지 않게 하기 위해 농담을 사용합니다. 친구처럼 말하면 된다 에서 바로 떠올렸던 것은 농담을 사용하자 였습니다. 한번 생각해보면, 비슷비슷한 실력의 응시자들의 이야기를 계속 듣고 있는 채점 관도 얼마나 따분하겠습니까?

 

영어권에서 자주 사용하는 농담이나 아니면 줄임말 같은것들도 중간중간에 의식적으로 넣어서 사용하였습니다. 시험 때 학교 선생님은 어떤 사람인가?라는 질문이 실전에서 주어졌습니다.

 

저의 대답은 Well, i dont like my professor because of her attitude. She is a real boss. She always dose that "I am the professor and you are the student. I am way smarter than you"였습니다. 당연히 저 " , " 사이에 들어있는 교수님의 말은 교수님의 말투로 하는 것이죠.

 

이런 식으로 따분하지 않게 말하는 것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인가를 설명할 때, 예를 들어 저는 제가 좋아하는 가수인 에미넴을 설명할 때였습니다.

 

"I like Marshall, a.k.a. Eminem"이라고 대답하였는데, as know as를 이렇게 줄임말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고려하여 친근감을 주려고도 노력하였습니다.

 

 

 

오픽 시험 팁 2

여유를 가지고 대답을 합니다. 스크립트 쓴 것을 토시 한자 안 틀리고 자연스럽게 줄줄 외울 자신이 없으면 차라리 키워드 몇 개를 외워서 부족하지만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채점자의 입장에서도 너무 일관성 없이 한 질문에는 유창하게, 또 한질문에는 그렇지 않게 대답을 한다면 유창하게 대답한 질문을 외워온 것이다라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기소개 부분은 꼭 물어보는 것이기 때문에 잘 준비해서 가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여유를 가지고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니, 편안하게 시험 볼 수 있도록 많은 연습을 통해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토익과 토익스피킹은 정해진 틀이 있어 한 사람의 영어 실력을 제대로 판단하는 것이 어렵다고 하여 요즘 많은 기업에서 오픽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어찌 보면 오픽이 정말 한 사람의 영어실력을 판단하기에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꼭 취업을 앞두고 이력서를 써야 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영어를 평가받고자 할 때 오픽을 통해 진정한 실력을 평가받을 수 있으니 한번 도전해보세요. 이상 오픽 시험 준비 방법과 오픽시험 꿀팁을 참조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시길 바랍니다. 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