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픽 시험 시간 얼마나 채우고 나오면 좋나요?

오픽 시험시간 얼마나 채우고 나오시나요? 오픽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시험을 보고 점수를 기다리시는 분들 글을 보면, 오픽 시험시간 너무 많이 남는데 점수가 많이 깎일까요? 이런 질문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픽을 선택한 이유는 특히 오픽만이 가진 특징들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오픽은 개인 맞춤형 문제출제!

아마, 오픽에 관심있으신 분들이라면, 특히 토스와의 차이를 찾아보셨다면, 오픽의 가장 큰 특징이라는 것을 아실텐데요! 오픽 시험시간 전에 약 20분간 진행되는 오리엔테이션에서 Background Survey와 Self Assessment 시간이 있어 평가문항 주제를 직접 선택하고 시험의 난이도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오픽 시험 시간

 

 

특히, Background Survey 선택 전략을 알고 있으면, 출제 문항도 통제할 수 있어, 고득점이 더욱 수월한 것 같아요.

 

 

 

총체적 평가 방식!

오픽은

Global Tasks,Fuctions

Context, Content

Accuracy, Comprehensibility

Text Type 이 네개 영역의 평가방식을 통해 총체적인 평가를 하는데요.

 

 

 

따라서, 문장 하나하나의 문법구조의 옳고 그름 보다, 정말 "영어로 대화를 잘 할 수 있는지"가 중점이라 오히려 시험을 준비한다는 느낌보다 영어회화를 배운다는 느낌으로 준비할 수 있어 수월했던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오픽 시험시간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점이었는데요!

 

 

 

물론, 오픽 시험시간이 총 40분으로 주어지지만, 각 문항별 답변시간에 제한이 없는 것이 오픽의 큰 특징입니다. 각 문항별 답변 준비시간과 답변시간이 주어지는 토스와 가장 큰 차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오픽 시험 시간

 

 

 

저는 평소 말을 할 때도, 생각으로 다듬은 후 말을 하는 편인데, 오픽은 오픽 시험시간에 쫓기지 않고, 내 페이스대로 답변을 조절할 수 있어 오히려 편안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한편으로는, 정말 아무말도 생각나지 않는 답변을 억지로 시간을 채우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되어 좋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많은 분들이 "오픽 시험시간 얼마나 채우는게 적당한가요?" 라고 물으실것 같은데요.

 

 

 

앞서 말했던 것 처럼, 네 영역의 평가기준에 따라 총체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오픽 시험시간을 꽉 채운다고 해서 반드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대체로 20분 정도의 오픽 시험시간을 소요하더라도 충분히 고득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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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픽 수험자 필수 어플 : 영무입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