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픽 AL 최고등급을 도전하시는분들에게 동기 부여가 되는 후기이니 잘 참조해보세요.
이곳을 꾸준히 읽어보신 분이 있다면 이 글이 제 세번 째 글이고 AL을 받았는데도 계속 도전하는 이유는 OPI의 최고 등급을 받기 위한 과정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도전이란 글로 조회하면 제 이름이 글이 여러 개 검색됩니다.)
Superior vs. Distinguished
분명 이곳 한글 피라미드 등급체계를 보면 Prestige라고 나와 있지만 2013 10월 성적표를 보면 그 위에 Distinguished가 놓여 있습니다. 몇 군데 외국 사이트를 뒤져봐도 Superior가 최고라고 나온 곳이 많지만 ACFLE공식 Proficiency Guideline 2012에도 Superior위에 Distinguished가 있습니다.
3번째 또는 4번째 AL
이 후기 제목이 4연속입니다. 왜 3번째 연속에는 후기가 없을까요?. 바로 이 공간에 게시글을 적을 수 있는 시차 때문입니다. 3번째 AL을 적을 수 있는 시점(9월 시험)이 아직까지 열려 있는 반면 4번째 AL을 받은 10월 시험에 대해서는 아직 메일이 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시차를 줄이기 위해 앞으로는 그냥 저번 달의 이야기를 적으려 합니다. 왜나면 OPIC이 얼마나 변할지는 모르지만 10월달부터 변화가 시작되었고, 이왕이면 매달 이렇게 적을 거라면 시차를 줄이는 것이 조금이라도 읽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Back Ground Survey의 변화
기존에는 설문에 내가 많이 하는 취미생활이 나오지 않는 등의 이유로 억지로 채워야 했는데 이제는 많이 현실화되어 선택하기가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대표적인 게 SNS하기, 모바일 게임하기 등이 있으니 정말 자신이 일과를 보내는 것으로 채우고도 남는 상황이 왔으니 시험 보기 더 쉬워진 것이지요.
AL이 과연 잘하는 걸까
아까 인용한 ACFLE Proficiency 2012 그리고 동일한 내용이 성적표에도 적혀 있는데 사실 Advanced Low 부분을 읽어보면 아직 갈 길이 멀구나 싶습니다.
AL을 맡아보지 않으신 분들도 한번 보셨으면 합니다. 이것이 최종 목표가 되서는 안되겠다는 의기의식이 드실 겁니다.
물론 OPIc의 한계상 아무리 말을 잘해도 AL이상을 줄 수가 없으니 AL을 받은 사람도 수준도 가장 하위 AL에서 Distinguished까지 각각이겠지요.
다르게 해석하면 AL을 받았다고 영어의 고수는 아니라는 말이지요. 적어도 OPIC으로 강의를 한다면 AL 성적표로는 모자라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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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픽 수험자 필수 어플 : 영무입따 | |
해당 글은 오픽 Honer's Club의 선배들의 AL스토리의 글에서 발췌해왔습니다.
https://www.op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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