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c 오픽 시험 꿀팁을 알아보겠습니다. OPIc 시험을 시작할 때 가장 먼저 하는 것이 바로 난이도와 서베이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오픽 난이도와 서베이 선택
첫째, 오픽 난이도와 서베이 선택이 중요 오픽 수험자가 난이도와 서베이를 어떻게 선택하는 것이 최선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실 OPIc 시험에서 난이도와 서베이만 잘 선택해도 시험 질문을 미리 대비할 수 있습니다.
오픽 후기 많이 읽기
둘재, 오픽 후기들을 많이 읽는것이 중요 두 번째 꿀팁은 오픽 후기를 확인하는 것인데요. 본인 중심이 아닌 다른 사람들의 관점에서 볼 때 오픽 시험이 어떠했는지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오픽 시험은 같은 서베이를 선택했을 때 나오는 질문이 매우 유사할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다른 수험생들은 어떤 질문이 나왔는지 오픽 후기를 통해 미리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오픽 후기를 통해 개개인의 다양한 오픽 후기도 확인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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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픽 수험자 필수 어플 : 영무입따 |
https://opicmaster.tistory.com/notice/133
오픽 AL후기
영어 사용 능력을 평가하는 새로운 척도!
졸업을 앞두고 취업을 준비하던 중 오픽이라는 시험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기업에서 채용을 할 때 토익 점수만 높은 사람이 아닌 실제로 영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인재를 뽑기 위해서 오픽과도 같은 스피킹 시험에 중점을 두고 있는 추세라는 이야기를 듣고 오픽 시험 준비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우선 처음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한 달은 학원에서 수업을 들으며 준비했습니다. 문제의 유형이나 시험에 관련된 팁을 배우면서 시험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시험장에서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 섞여서 영어로 말하기가 쉽지 않은데 학원 수업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 앞에서 나의 의견을 영어로 말하는 훈련을 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이후 시중에 판매되는 한 달 만에 끝내는 OPIc Advanced공략이라는 오픽 교재를 이용해 독학을 했습니다. 문제 유형별 공략과 빈출 주제, 롤플레이에 대한 파트로 잘 나뉘어 있고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시험에 대비해 스스로 학습하기 좋은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이 교재를 이용해 실제 시험에서 이루어지는 것처럼 문제를 읽고 바로 대답하려고 노력하였고 시간을 재가며 하고자 하는 대답을 정해진 시간 내에 논리적으로 풀어 말하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오픽 공부 이외에도 평소에 미국 드라마를 보며 영어회화에 친숙해지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오픽이 주어진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표현하는 데에 중점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위기의 주부들이나 모던 패밀리처럼 너무 무겁지 않은, 일상생활 속 대화로 이루어진 드라마를 시청하며 자주 쓰이는 표현을 익혔고 이러한 훈련은 실제 시험에서 자연스러운 억양이나 표현을 사용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첫 시험에서는 난이도를 4,4로 설정하여 시험을 봤는데 IM3가 나왔습니다. 제가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는 지원 가능한 오픽 등급이 IH여서 다시 한번 시험에 응했습니다.
난이도를 너무 낮게 설정하면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다는 지인의 말을 듣고 처음 난이도 선택에서 5단계, 중간 난이도 재조정에서 더 어려운 난이도로 조정하여 시험에 응했고 그 결과 AL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시험 볼 때도 본인 수준에 맞지 않는 등급을 선택하면 평가가 잘 안 나올 수도 있다는 안내가 나왔던 것 같은데 적절한 레벨을 설정해 시험 보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난이도를 높게 조정한다고 해서 알아듣지 못할 만큼 어려운 질문이 나오는 것은 아니었고 상대적으로 대답하기 까다로운 질문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에 나온 질문과 너무나도 비슷한 내용을 자꾸 물어보는 바람에 했던 말 또 하고 상대적으로 내용에는 별로 충실하지 못한 것 같았는데 당황하지 않고 당당하게 말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 같습니다.
시험장에 가보면 다른 응시자들의 답변이 들리기 마련인데 그러다 보니 나의 대답도 남에게 들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고개를 푹 숙이고 소극적인 자세로 시험을 보는 경우를 종종 보았습니다.
그러다 보면 대답에 자신감이 없어지고 목소리도 주눅 들어 좋은 평가를 받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내용에는 조금 자신이 없더라도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시험에 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요 :)
지면상으로만 평가가 가능했던 토익과 달리 오픽은 실제 영어 활용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그만큼 취업에서도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취준생 입장에서는 준비해야 할 것이 하나 더 늘어난 셈이지만 잘 준비하셔서 좋은 성적 거두신다면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비롯한 모든 취준생 여러분들 파이팅 하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해당 글은 오픽 Honer's Club의 선배들의 AL스토리의 글에서 발췌해 왔습니다.
https://www.op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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