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픽 AL 노하우, 매일 읽기연습 204

오픽 AL 노하우에 대해서 후기를 남겨 봅니다. OPIC에 대해서 AL을 받기까지 다음과 같은 시행 착오가 있었습니다. 올해 3월 IM3 7월 IH 9월 AL 을 받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script를 준비하려고 매번 하였으나, 직장을 다니는 탓에 준비할 시간이 부족하였습니다. 처음에 시험을 볼때 저는 OPIC에 대해서 시험을 본게 아니라, 제 자신이 알고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 자랑하면서 너무 오래 질질 끌었던거 같습니다. 이때 잘못된 점은 틀린 문법/시제에 대해서 자꾸 반복적인 실수를 했던것이며, 문제도 다 풀지 못했습니다.

 

 

 

오픽 AL 노하우

 

 

 

물론시험보기전에는 항상 자신감 넘치는 자세를 가지도록 하는게 중요하며, 약간 거만한 듯이 대화를 하고, 모르거나 당황스러울때는 오히려 질문을 던지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아침에 1시간씩 회화수업을 들으면서, 제가 주로 실수하는 시제표현 및 어려운 말을자꾸 쓰는 버릇을 고치려고 했습니다. 아울러, 접속법을 주로 많이 사용하여 쉬운단어를 말하더라도 문법적으로 정확한 표현을 쓰려고 했습니다.

 

자기소개도 색깔있고 간략한 impact를 줄 수 있도록 별도로 준비하였습니다.

 

16개 좋아하는 항목에 대해서는 기본적인 표현을 익히도록 선정을 사전에 하고 가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IH까지 받기 위해서는 위에서 이야기한 대로 차근히 준비하면 되는데, AL을 받기위해서는 시험이 아니라 대화하듯이 편하게 이야기 하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것이, 육하원칙에 근거한 질문에 대해서 육하원칙에 맞춰서 대답하는게 중요합니다. 불필요하게 이것저것 다 이야기 하다가는 실제 질문에서 물은 내용을 답을 놓치는 경우가 있는거 같습니다. 대화하듯이 하면서, 질문을 중간에 해 주면 좋은거 같습니다.

 

 

질문을 들을때 저는 손가락으로 꼽았습니다. 언제/어디서/무엇을 + 시제가 과거거인지.현재인지/미래인지를 먼저 머리속으로 되새기면서 답변을 했습니다.

 

하나라도 질문에 대한 답을 빠트리지 않고 발표를 하려고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간단한 단어를 쓰더라도 시제와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을 하면 충분히 IH 등급은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험보면서 당황해서 웅얼웅얼 거리면 경우가 있는데, 저는 모르는 질문이거나 어려운 질문이 나오면, as far as I know this question, it will ~~~ 이런식으로 또는 franlkly speaking, 으로 시작해서 짧게 답하고, 질문을 오히려 하는 방식도 좋습니다. What do you think about this question?

 

난이도는 무조건 6-6으로 계속 시헙 봤습니다. 후기를 보니깐 6-6이든 3-3이든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종종 나오긴 합니다.

 

시간조절도 중요한 point 같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답하는것이 평가자 입장에서 보면 평가하기가 좋으며, 본인도 실수를 최소한으로 하여 정확한 의사전달을 할수 있는거 같습니다.

 

AL등급 받을때 저는 시간 35분에 마쳤습니다. 기존 시험에서는 40분 다 채우거나 아니면 마지막 2개3개 문제를 못풀고 온적이 있었습니다.

 

 

매일 꾸준하게 신문을 큰소리로 읽으면서 영어를 생활화해서 발음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감각을 꾸준히 유지시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읽으면서, 강조할 부분은 크게 읽으면서 문장강세를 잘 두는 연습도 중요합니다.

 

또한, 숫자 표현을 자주 쓰면서 유창함을 과시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취미활동/여행/회사생활 관련해서는 꼭 나오는 표현들이 많이 있으니 준비를 해야됩니다. 아울러, detail하게 설명을 하는 것에 대해서 자꾸 연습을 해야 하며, 작은것도 쉬운설명으로 해 줘서 해석이 가능하고 표현을 능수능란하게 하도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아무쪼록, 열심히 잘 준비해서 AL 등급을 받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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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픽 수험자 필수 어플 : 영무입따

 

 

해당 글은 오픽 Honer's Club의 선배들의 AL스토리의 글에서 발췌해왔습니다.

https://www.op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