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픽 OPIc 시험 전용 어플 추천 영무입따와 AL 후기, 오픽 시험을 준비하기 앞서 어떤 어플을 이용하면 시험 준비가 잘될까? 고민을 많이 하시는데요. 오픽 수험자가 직접 만든 영무입따 라는 어플 한번 사용해보세요. 오픽 시험 준비하면서 영무입따 어플을 이용하시면 영어 문장 뇌새김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오픽 시험에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 영무입따 : 오픽 OPIc 시험 전용 어플 추천
영어 스피킹 시험인 오픽 수험자가 직접 만든 영무입따 라는 어플 한번 사용해보세요. 오픽 시험 준비하면서 영무입따 어플을 이용하시면 영어 문장 뇌새김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오픽 시험에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 오픽 AL 후기, 토익과 다른가요?
취업을 위해서 사방팔방 헤매고 다니던 저는, 꽤 많은 회사들이 OPIc 점수를 원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TOEIC은 알겠는데, OPIc은 뭐야? 궁금했습니다.
남들 다가는 어학연수 경험도 없고, 굳이 따지자면 2년 동안 KATUSA로 군 복무를 한 것이 전부였던 저는 두려웠습니다. 자신 있게 인사하고 주눅 들지 않고 외국인과 대화하는 것은 어느 정도 군생활을 통해 체득했는데 이것이 유일한 강점이었습니다.
당장 검색창에 오픽 OPIc 비법 고득점 등등 마구마구 검색을 하면서 부족한 정보를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 오픽 AL 후기, 노하우 찾기
말하기 시험이고.. 역할극도 해야 되고.. 막 상황을 정해서 당황스러운 연기도 해야 된다? 다시 두려웠습니다. 가장 먼저 접한 것은 OPIc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 문제 형식 설명과 예제 문제 등 아주 기본적인 정보들이었습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어느 정도 감을 잡고, 고득점자들이 올려둔 공부 방법과 노하우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대부분의 공통점이 일단 외국 체류 경험이 많다는 것에 다시 한번 주눅이 들었습니다.
● 오픽 AL 후기, 미드를 통한 공부
그래서 제가 택한 공부 방법은, 꽤 많은 수험생들께서 사용하는 미드(미국 드라마)를 통한 공부 방법이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한 에피소드를 3회 시청하는 것을 기본으로 했습니다. 먼저 대본을 다운로드한 후에 먼저 처음부터 소리 내어 크게 읽어보았습니다. 대본을 한 번 다 읽고 나서는 동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자막 없이 한 번 보았습니다.
● 오픽 AL 후기, 미드 대사를 쉐도잉
그다음은 한글 자막을 켜고 나서 동영상을 한 번 더 보았습니다. 신기하게 이때부터는 잘 들리기 시작합니다. 가끔가끔 익숙한 표현이 나올 때면 자연스럽게 쉐도잉도 하면서 2회째 시청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자막 없이 동영상을 보면서 거의 대부분의 대사를 쉐도잉 했습니다. 역할을 나누어서 한 배우의 대사만 쉐도우잉 하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이렇게 한 에피소드를 3번 시청하게 되면 약 3일이 걸립니다.
하루에 몰아서 보면 금방 끝날 수도 있지만 지루해지고 집중도 안되기 때문에, 3일 동안 매일 아침에 일어났을 때 한 번씩 시청했습니다. 이렇게 딱 한 달. 10개 정도의 에피소드를 보고 나니 저도 모르게 꿈도 영어로 꾸게 되더군요. 사실 정말 힘들긴 했습니다. 빨리 한 편 보고 다음 에피소드의 내용을 정말 기대하면서 넘어가고 싶은데, 봤던 에피소드를 다시 봐야 하다니... 고역이었습니다.
● 오픽 AL 후기, 미드로 공부
하지만 의지의 문제. 드라마를 보는 것이 아니라 난 공부를 하는 것이다. 이런 일념 하나로 한 달을 버텨내고, 결국 그 미드의 광팬이 되고, 제가 맡아서 쉐도잉 하던 배우와 물아일체가 되는 그 순간. 저는 시험장에 갔고, 저도 모르게 배우가 되어서 원하는 말을 잘하게 되었습니다. 그 좋아하던 미드도 공부라고 생각하니 힘들더군요. 하지만 효과는 바로 나타납니다. 3회 시청(문제집 3 회독과 같이)하고 나니 그 에피소드에 나온 말들은 거의 다 내 것이 되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 오픽 AL 후기, 변화가 찾아옴
하루 듣고 내 것이 되었다가, 자기 전에는 다 까먹도 다시 내 것이 아니었다가... 그다음 날 아침 다시 듣고 나면 이젠 정말 내 것인 것 같다가... 다시 자기 전에는 다 까먹고... 일어나서 듣고... 이렇게 딱 한 달만 하니깐 확실한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생각하는 것을 바로 영어로 뱉을 수 있는 그 느낌. 한 번 시도해보세요. 정말 힘들지만 무조건 도움은 된다고 확신합니다.
오픽 수험자 필수 어플 : 영무입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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