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픽 시험은 대학생들에게 필수 영어 시험입니다. 대학생은 1년에 한 번 대학생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오픽 대학생 할인 대학 연합 정기 평가관련해서는 오픽 공식 사이트 말고 아래 사이트를 참조하세요.
오픽 대학 연합 정기 평가 사이트
정확한 사이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접속하셔서 여기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모든 시간대가 다 있는 건 아니며 그리고 본인 대학교가 오픽 연합에 가입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요. 아래를 참조해 주세요.
오픽 AL 후기
제가 생각하기에 스페인어 opic시험을 al받게 된 이유는 유창함 보다는 자연스럽게 말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아무리 외국에서 오래 살았어도 현지인처럼 말하는 것은 어렵다고들 하죠? 맞는 말입니다.
OPIc의 AL레벨을 따기 위해 외국어 말하기 능력이 원어민 수준이면 좋겠지만 그것이 오픽 AL을 따기 위한 방법은 아니라는 것이죠. 즉, 내가 말하고자 하는 표현을 자연스레 표현하고 말할 수 있다면 오픽의 al레벨을 따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토스와는 달리 일상생활에 관련된 주제가 많이 나오기에 어떻게 보면 더 쉽은 주제이긴 하지만 내가 말하고자 하는 표현으로 그대로 전달할 수 있는 언어 능력을 요구합니다.
토스는 순발력 있게 외워서 대처하는 능력이 필요하지만 오픽은 자연스럽게 말하는 것이 강점이기에 외워서 시험 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물론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스크립트에 적어서 말하고자 하는 목차를 머릿속에 상기해 두고 브레인스토밍을 하면 좋겠지만, 모든 주제는 준비하는 것은 불가능할뿐더러 스크립트를 의존하게 되면 준비하지 않은 주제가 돌발로 나왔을 때 그것을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없으므로 al은 영영 받을 수가 없습니다.
한 가지 팁을 더 드리자면 발음을 원어민과 똑같이 할 필요는 없지만 영어나 스페인어 언어권 담당자가 아니 비 언어권 사람이 들었을 때도 이해가 가야 합니다.
즉, 알아듣게 말하면 된다는 거죠? 언어란 게 쉽게 생각하면 쉽고 어렵게 생각하면 끝도 없이 어렵게 느껴지는 학문입니다.
마지막으로 opic의 al을 받기 원하신다면 단기간 공부하는것보다는 시험 보시고자 하는 언어를 생활화하여 어떤 주제가 나왔을 때라도 자연스럽게 또박또박 말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어떤 분들은 롤플레이나 전화 통화하는 내용이 나오면 추임새를 넣는 것은 점수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추임새를 넣는 거 자체가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것이므로 충분히 자연스럽게 봐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픽 대학생 할인 대학 연합 정기 평가에 대해서 알아 봤는데요. 오픽 AL 후기도 잘 읽어 보시고 시험 준비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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