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PIc/OPIc AL

오픽 IH수준과 첫 시험에서 IM3 취득 후기

by 오픽왕 2022. 12. 13.
위의 이미지를 누르면 연결됩니다.

반응형

오픽 IH수준과 첫 시험에서 IM3 취득 후기를 적어봅니다. 오픽 IH 수준을 바로 말씀드리면 개인에게 익숙하지 않거나 예측하지 못한 복잡한 상황을 만날 때, 대부분의 상화에서 사건을 설명하고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곤 한다. 발화량이 많고, 다양한 어휘를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삼성그룹에서는 오픽 IH는 사내 2등급에 해당됩니다.

 

 

 

오픽 IH수준과 첫 시험에서 IM3 취득 후기
오픽 IH수준

 

 

 

오픽 IH수준과 첫 시험에서 IM3 취득 후기
오픽 IH수준

 

 

 

 

오픽 IH수준과 첫 시험에서 IM3 취득 후기
오픽 IH수준과 삼성전자어학등급

 

 

 

 

https://opicmaster.tistory.com/notice/133

 

 

 

 

 

해당 글은 오픽 Honer's Club의 선배들의 AL스토리의 글에서 발췌해왔습니다.

https://www.opic.or.kr

 

 

졸업을 앞두고 취업을 준비하던 중 오픽이라는 시험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기업에서 채용을 할 때 토익 점수만 높은 사람이 아닌 실제로 영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인재를 뽑기 위해서 오픽과도 같은 스피킹 시험에 중점을 두고 있는 추세라는 이야기를 듣고 오픽 시험 준비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우선 처음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한 달은 학원에서 수업을 들으며 준비했습니다.

 

 

문제의 유형이나 시험에 관련된 팁을 배우면서 시험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시험장에서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 섞여서 영어로 말하기가 쉽지 않은데 학원 수업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 앞에서 나의 의견을 영어로 말하는 훈련을 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이후 시중에 판매되는 한 달 만에 끝내는 OPIc Advanced 공략이라는 오픽 교재를 이용해 독학을 했습니다.

 

 

문제 유형별 공략과 빈출 주제,롤플레이에 대한 파트로 잘 나뉘어 있고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시험에 대비해 스스로 학습하기 좋은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이 교재를 이용해 실제 시험에서 이루어지는 것 처럼 문제를 읽고 바로 대답하려고 노력하였고 시간을 재가며 하고자 하는 대답을 정해진 시간 내에 논리적으로 풀어 말하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오픽 공부 이외에도 평소에 미국 드라마를 보며 영어회화에 친숙해지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오픽이 주어진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표현하는 데에 중점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위기의 주부들이나 모던 패밀리처럼 너무 무겁지 않은일상생활 속 대화로 이루어진 드라마를 시청하며 자주 쓰이는 표현을 익혔고 이러한 훈련은 실제 시험에서 자연스러운 억양이나 표현을 사용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첫 시험에서는 난이도를4,4로 설정하여 시험을 봤는데IM3가 나왔습니다.

제가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는 지원 가능한 오픽 등급이IH여서 다시 한번 시험에 응했습니다.

 

 

난이도를 너무 낮게 설정하면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다는 지인의 말을 듣고 처음 난이도 선택에서5단계, 중간 난이도 재조정에서 더 어려운 난이도로 조정하여 시험에 응했고 그 결과AL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실제로 시험 볼 때도 본인 수준에 맞지 않는 등급을 선택하면 평가가 잘 안나올 수도 있다는 안내가 나왔던 것 같은데 적절한 레벨을 설정해 시험 보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난이도를 높게 조정한다고 해서 알아듣지 못할 만큼 어려운 질문이 나오는 것은 아니었고 상대적으로 대답하기 까다로운 질문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에 나온 질문과 너무나도 비슷한 내용을 자꾸 물어보는 바람에 했던 말 또하고 상대적으로 내용에는 별로 충실하지 못한 것 같았는데 당황하지 않고 당당하게 말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 같습니다.

 

 

시험장에 가보면 다른 응시자들의 답변이 들리기 마련인데 그러다 보니 나의 대답도 남에게 들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고개를 푹 숙이고 소극적인 자세로 시험을 보는 경우를 종종 보았습니다.

 

그러다보면 대답에 자신감이 없어지고 목소리도 주눅 들어 좋은 평가를 받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내용에는 조금 자신이 없더라도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시험에 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요

 

지면상으로만 평가가 가능했던 토익과 달리 오픽은 실제 영어 활용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그만큼 취업에서도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취준생 입장에서는 준비해야할 것이 하나 더 늘어난 셈이지만 잘 준비하셔서 좋은 성적 거두신다면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비롯한 모든 취준생 여러분들 파이팅 하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